상상력이 자라나는 한글수업

6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지금 아이는 3월부터 3개월간 한글공부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생각한글 공부방을 접하게 된 경우는 작년 아이가 5세때 유치원을 다닐무렵 지인을 통해 알게되어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설명회를 듣기 전에는 유치원에서도 충분히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고 한글은 그냥 “모음” “자음”만 알면 자연스럽게 알게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설명회를 듣고 이렇게 재미있는 수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속에서 아이는 한글뿐 아니라 자신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치원 수업이 끝나고 피곤할법도 한데 단 한번도 공부방에 가기 싫다고 하지 않는 아이를 보니 공부의 재미와 행복을 느끼는것 같아 엄마로써 뿌듯하고 선생님 노고에도 감사를 느낍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생각한글을 통해 우리 아이가 창의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