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겁게 한글공부~ 다같이 해요🤩

7살 서안이는 두살 터울 형아가 있어요.

형아가 공부할 때 서안이는 옆에서 지켜보다가 자기도 하고 싶다며

 한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어떻게하면 재미있고 즐겁게 가르쳐줄 수 있을까? 고민 하던중

친구들이 재미있게 다니고 있는 생각한글을 알 게 되었답니다. 😃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즐거운 활동들로 수업의 재미를 주셨고 

수업 후에는 땀으로 흠뻑 젖어오기도 하는 서안이(^^)가 자연스럽게 한글을 습득하고 있었어요.


길을 걷거나 책을 읽거나 궁금한 단어 있으면 무슨 뜻인지 질문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부터는 어디서 이런 말들을 배웠나 싶을 정도로 점점 다양한 어휘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집에서 알아서 책을 펼치고 혼자 숙제도하며  

가끔은 잘 시간이 되어도 공부해야한다며 자기주도학습(ㅋㅋ)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가끔은 선생님처럼 엄마에게 한글 공부도 시켜주기도 합니다.^^

 "ㅐ" 와 "ㅔ" 의 입모양도 알려주고 "ㅐ"가 들어가는 말과 "ㅔ"가 들어가는 말을 서로 주고 받으며 

게임도 해보고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기도 해요.

재미있는 이야기 책도 만들어 들려주기도하는 서안이^^

공부아닌 공부같은 생각한글을 만나 서안이도 엄마도 즐겁게 즐기며 공부하고 있고

 앞으로의 성장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들의 진정성과 프로패셔널한 교육 커리큘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앞으로가 더더더 기대되는 "생각한글"

선생님들과 생각한글을 만나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