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위로 3살 터울의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동생이 뭔가 말을 하거나 간단한 글을 쓰거나 할 때 '이것도 모르는구나? 이건 이거지' 하면서 매번 지적을 했죠..ㅜㅜ
뭔가 언니가 더 많이 아는 걸로 으스대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주눅이 들어있던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한글 공부를 시작할 때인것 같아 알아보고 있던 중 먼저 다니고 있던 아이 친구의 소개로 생각한글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과 공부할 때에도 '전 잘 몰라요.. 모르는 것 같은데..' 하면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제 한 3개월 넘게 다닌 것 같은데 생각한글 공부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길에 지나가면서 보이는 글자들을 읽으며, 집에 와서도 숙제해야할 곳을 먼저 펴서 배운 글자에 맞는 단어를 제법 쓰는 아이가 되었어요!
제가 가르쳐보려고 했을 땐 방금 1분 전에 한 것도 잊어버리느냐며 감정싸움을 했는데... 왜 괜한 애를 잡았나 싶어요 ㅠㅠ
한아름마을 생각한글 김지혜선생님께서 마법을 부르신 것인지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 진심어린 마음이 아이들에게 통했는지 매일같이 내일도 한글공부하러 가냐고 묻는, 공부에 재미붙인 아이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우리 아이는 위로 3살 터울의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동생이 뭔가 말을 하거나 간단한 글을 쓰거나 할 때 '이것도 모르는구나? 이건 이거지' 하면서 매번 지적을 했죠..ㅜㅜ
뭔가 언니가 더 많이 아는 걸로 으스대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주눅이 들어있던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한글 공부를 시작할 때인것 같아 알아보고 있던 중 먼저 다니고 있던 아이 친구의 소개로 생각한글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과 공부할 때에도 '전 잘 몰라요.. 모르는 것 같은데..' 하면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제 한 3개월 넘게 다닌 것 같은데 생각한글 공부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길에 지나가면서 보이는 글자들을 읽으며, 집에 와서도 숙제해야할 곳을 먼저 펴서 배운 글자에 맞는 단어를 제법 쓰는 아이가 되었어요!
제가 가르쳐보려고 했을 땐 방금 1분 전에 한 것도 잊어버리느냐며 감정싸움을 했는데... 왜 괜한 애를 잡았나 싶어요 ㅠㅠ
한아름마을 생각한글 김지혜선생님께서 마법을 부르신 것인지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 진심어린 마음이 아이들에게 통했는지 매일같이 내일도 한글공부하러 가냐고 묻는, 공부에 재미붙인 아이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